박유라 아나운서가 YTN을 퇴사하며 느낀 소회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밝혔답니다. 박 아나운서는 2019년 7월 12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예 직업을 바꾸면서 방송을 그만둔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답니다. 그러면서도 "방송계가 처우 면에서 안정적이진 않다. 이런 상황에서 멀리 보고 오래 다니고 싶은 직업을 갖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가 왔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그 동안의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시험을 보고 입사를 하게 됐던 상황이다. 공채는 아니고 헤드헌터를 통해 시험을 봐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제안을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저도 갑작스럽긴 한 것 같다. 방송을 될 수 있는 한 오래하고 싶었는데 좋은..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초선‧비례)이 자율형사립고를 폐지하고 혁신학교를 늘리고 있는 교육부를 향해 “교육부가 없어지는 게 맞다”며 “그게 이 나라의 교육 기적을 되살리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답니다. 전 의원은 2019년 7월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의 마지막 질문자로 나서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 해도 기적의 역사를 써왔던 상황이다. 그 기적의 원천은 바로 교육이었다”며 “그런데 희망이고 꿈이었던 대한민국 교육이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붕괴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교육을 정치화‧이념화의 굴레에 몰아넣고, 국가가 제공하는 획일화된 교육만 배우라고 강제하고 있다”며 “하향평준화를 필두로 교육 사회주의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은 “자라나는 세대를..
브루노가 16년 만에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단짝 보쳉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보쳉 국적은 중국인데 나이는 44세(1976년생)이네요. 보쳉은 지난 4월 15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서 20년 만에 최근 근황을 전했답니당^^ '근황올림픽' 운영자는 "보쳉이 중국에서 사업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며 궁금해했습니다. 보쳉은 "성공하지 않았다. 너무 힘든 상황이다. 한국에서 투자와 일을 하고 있다. (사업을 한 지는) 11년 정도 됐다"고 대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