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의 전소니가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그녀는 1991년생으로서 키는 163이랍니다. 전소니는 2019년 8월 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밤의 문이 열린다'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은 시점이 '악질경찰'을 막 끝내고 난 다음이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촬영장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 많은 작품을 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만큼 과하게 고르는 면도 있는 것 같다"며 "시나리오 속 인물의 감정이 와닿았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등장인물들처럼 외로움도 느꼈다"고 밝혔다니다.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한해인)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돼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전소니)을 만..
외교부는 2019년 8월 2일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대해 엄중 항의했답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나가미네 대사를 불러 일본 정부가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을 의결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나가미네 대사는 외교부 청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철회한 이유’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답니다.
국내 최초 도네이션 개념의 드라마인 KBS 2TV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07년 5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답니다. 노희경 작가를 중심으로 이선희 서희정 작가를 포함한 12명의 작가가 대본 집필에 참여했답니다. 배종옥 윤소이 박신혜 이한 류승수 김여진 등을 비롯해 주현 김자옥 전무송 김창완 등이 뭉쳐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은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작가 연출자 연기자들의 원고료와 출연료 전액을 NGO 단체에 기부하는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