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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도네이션 개념의 드라마인 KBS 2TV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07년 5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답니다.

노희경 작가를 중심으로 이선희 서희정 작가를 포함한 12명의 작가가 대본 집필에 참여했답니다. 배종옥 윤소이 박신혜 이한 류승수 김여진 등을 비롯해 주현 김자옥 전무송 김창완 등이 뭉쳐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은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작가 연출자 연기자들의 원고료와 출연료 전액을 NGO 단체에 기부하는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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