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이봉주가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답니다. 이봉주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2007년 서울 국제 마라톤에서 우승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마라토너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현재 그는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를 맡으며 육상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EME(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개인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개념이랍니다. 아울러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
한국 여자 체조의 간판 여서정(나이 17세·경기체고)이 아버지 여홍철(48) 경희대 교수에 이어 국제체조연맹(FIG) 채점집에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등재를 앞뒀답니다. 여서정이 오는 2019년 6월 18∼1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에서 신기술에 성공하면 '여서정'이라는 이름의 기술이 FIG 채점 규정집에 오릅니다. 원조 도마 황제인 여 교수가 이미 '여 1'(난도 5.2점)과 '여 2'(5.6점)라는 신기술을 창시한 터라 여서정이 '여서정'이라는 난도 6.2점짜리 독자 기술을 공인받으면 부녀의 이름을 딴 기술이 대를 이어 FIG 채점집에 오르는 흔치 않은 사례가 탄생합니다. FIG가 초청대회인 코리아컵 대회에 기술 감독관인 테크니컬 디렉터(TD)를 파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