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청와대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김정숙(1954년생, 고향 서울) 여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할 때 '사드 반대 브로치'를 달았다며 비판한데 대해 "해당 브로치는 단순한 청록색 나비 모양 브로치"라며 "색깔도 소재도 다르다"고 반박했답니다. 이전에 민 대변인은 SNS를 통해 "파란나비는 북핵에 맞서는 사드를 반대한다는 상징"이라며 "김정숙 여사가 그 파란나비 브로치를 단 이유가 뭔지 밝히라"고 요구했답니다. 민 대변인은 이 글에서 "'파란나비효과'는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성주 주민들을 기록한 다큐영화로, 당시 한 주민이 김정숙 여사에게 영화를 보라며 편지와 참외 선물을 보냈었다"면서 "영부인이 그 의미를 모를 리 없다"고 주장했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청와대 기자들에게 김 여사..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과 이효리가 현실 남매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8월 14일 공개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예고 영상에서는 “이 프로그램 잘 될 것 같냐”라고 묻는 유재석의 말에 “아니”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이효리의 대답이 담겨 웃음을 선사합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일로 만난 사이’로 유재석과 함께 땀 흘려 노동을 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현장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던 유재석과 이효리가 ‘현실 남매’ 케미를 터뜨려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이효리는 힘겹게 일을 하며 “가만히 모닥불만 피워놔도 본다는 요즘 세상에, 그냥 가만히 먹기만 해도 본다는 요즘 세상에”라고 푸념하자 유재석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