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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고준이 김종국과의 공통점을 털어놨답니다. 6월 2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배우 고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답니다.

어머니들은 고준을 보고 “섹시하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답니다. 이에 신동엽은 “실제로 별명도 ‘더티섹시'”라고 거들었답니다. 신동엽은 고준에 대해 “앳돼 보이기도 하지만 42살이다. ‘미우새’로 자격을 다 갖췄다”고 말했습니당 ㅋㅋㅋㅋ

김종국 어머니는 “종국하고 닮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준은 “안양 옆에 산본에 살았다”고 털어놨답니다. 서장훈이 “학창시절 리틀 김종국이었단다. 어머니 속을 많이 썩였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준은 김종국과 공통점이 많다고 밝혔답니다. 형과 여동생이 있다는 것, 형이 공부를 엄청 잘했다는 것, 그리고 정원 미달로 지원한 고등학교에 합격한 것 등이었답니다. 고준은 “형은 (김종국과 마찬가지로) 안양고를 나왔고 지금 대기업에서 일한다”고 밝혔답니다. 공부 잘하는 형과 차별 당해서 서러웠던 적은 없었냐고 묻자 고준은 “혼자서 자격지심에 불만이 많았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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