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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막내 매력을 드러냈답니다. 2019년 8월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 산촌 생활을 앞두고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방송에서 염정아는 “한방에서 같이 자자”면서 박소담에게 “혹시 같이 못자니?”라고 물었답니다. 박소담은 “저는 머리만 대면 자요”라고 답했고 염정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이에 윤세아는 “이 언니는 혼자 못 자거든요”라고 말을 보탰습니다. 박소담은 “저랑 같이 자요”라고 먼저 제안했고 염정아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윤세아는 “그럼 난 강제 독방이야?”라고 서운한 기색을 표했답니당 ㅋㅋㅋ
염정아는 “다 같이 한방에서 자자”라고 윤세아를 챙겼습니다. 박소담은 “제가 양옆에서 손 잡아 드릴게요”라고 센스있는 답을 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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