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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1984년, 키 184, 고향 강릉시)이 김세정과의 띠동갑 나이 차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답니다.
2019년 8월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서 김세정은 "평소 애늙은이 소리를 들을 만큼 조숙해서 대화하는 게 편하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연우진이) 매우 동안이고, 젊은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나이 차를 전혀 못 느꼈다"며, "나이 차가 필요한 순간이 있을 때에는 연장자로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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