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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혼 생활의 즐거움에 대해 공개했답니다. 2019년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스케X뮤지션’ 코너에 거미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천재 피아니스트 정동환씨가 있다면 여자 중에는 이분이 있을 거다. 방송에서 목소리를 처음 듣고 반했었다”라며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를 소개했답니다. 유희열은 “2019년 1월 1일에 연예뉴스 두 개가 떴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 기사가 떴고 이진아 신성진의 열애 기사가 떴다”고 물었답니다.

이진아는 “되게 신기하게도 1월 1일에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분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진아는 신혼 재미를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너무 좋다. 매일 매일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다. ‘에브리데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이제 그렇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유희열에게 “결혼 허락해주셔서 감사해. 쉽지 않은 일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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