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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이 딸 전보람, 전우람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답니다. 지난 2019년 6월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가족사가 공개됐답니다. 이미영은 전 남편인 가수 전영록 사이에티아라 출신 전보람과 디유닛출신 전우람 등 두 딸을 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미영은 "딸들은 엄마 팔자 닮아간다고 하지 않냐. 내 딸 전보람, 전우람은 날 안 닮아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이어 이미영은 “별일이 다 있었다. 그때 빙의랄까. 귀신에 씌웠던 것 같다. 귀신도 보이고 내가 참 이상했었다. 내가 샤워기 줄로 내 목을 감았는데 너무 무섭더라”라며 자살을 시도했음을 암시했습니다.

이어 이미영은 “그걸 우리 딸 전우람이 봤었다. 울고 불고 난리 났었잖아”라며 작은 딸의 마음에 새겨진 상처에 대한 미안함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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