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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가 자녀에게 재산을 미리 주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보였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어차피 줄 재산 미리 주세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답니다. 자녀에게 미리 유산을 줄 것인지를 두고 대화를 나눈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승신은 "우리가 아이를 가져도 딸인지 아들인지 알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부모가 재산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가 죽기 3일, 5일 전에 조금 주면 기쁨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아이들이 계속 기대를 하는 것 같다. 요즘 아이가 아파트 집값이 오르지 않냐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만기는 "아들에게 자생력을 보려고 돈을 조금 준다. 돈을 굴려보라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계속 돈이 떨어지더라. 버는 건 다 쓰고, 준 것도 쓰는 것 같다. 돈을 자기가 벌어야한다. 절대 주면 안 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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