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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 남편 의사 직업 결혼 아들

대흥기 2019. 6. 25. 13:50

쇼핑 호스트 유난희가 결혼 이후 달라져 버린 남편의 태도에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유난희가 출연해 "배우자가 결혼 전에는 내가 항상 1순위였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애들한테 밀리고 이웃사촌에, 사돈에 팔촌한테까지 밀려 지금은 100순위 안에도 못 들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난희는 "연애할 때는 아프다고 하면서 의사인 남편이 병원 당직을 서다가도 달려왔던 것 같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이어서 "결혼 후에는 너무 아프다고 하면 '그렇게 밖으로 돌아다니니까 아프것 같다. 물 좀 많이 먹고 쉬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답니다.

이어 유난희는 "몸이 너무나도 아파서 남편에게 퇴근할 때 약 좀 지어오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남편이 약봉지를 들고 선배들과 술자리 3차까지 갔다가 새벽에 들어왔던 적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